데이터의 식별 분류를 통한 현황 파악 및 사용 내역을 추적합니다.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의 공공기관에서는 개인정보를 포함한 민감한 데이터들을 생성, 보유 및 관리하고 있지만, 위치를 파악할 수 없거나 보안에 취약한 상태로 저장, 가공, 유통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공공기관은 개인정보보호법뿐만 아니라, 비공개 문서와 관련된 정보공개법, 대외비 문서를 다루는 보안 업무 규정 등 다양한 법적 요구 사항을 모두 준수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보안 관리 체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솔루션 도입으로 인한 중복 투자를 피하면서도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안 규정에 완벽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PC뿐만 아니라 서버 등 다양한 저장소에 있는 중요 데이터들을 하나의 제품으로 식별 및 분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중요도에 따라 삭제, 격리, 암호화 등 다양한 후처리을 제공하는 통합적인 솔루션 도입이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