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 소개
조규곤 대표는 1983년 삼성전자 연구원으로 입사한 이후 삼성SDS 사내벤처를 이끌었으며, 2000년 6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Fasoo를 설립했다. 조 대표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소프트웨어 업체로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국내 어떤 소프트웨어 기업도 넘지 못하고 있는 미국 시장의 문턱을 넘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조 대표는 정보보호 및 관련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함을 인정받아 정보통신장관표창, SW산업발전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표창, 정보보호유공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인액터스 코리아 이사, Korea Global IT 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조 대표는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Rutgers University에서 컴퓨터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강만 부사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제품 해외사업 및 마케팅 전문가 중의 한 명으로 2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Fasoo의 Global Sales 본부장으로서 해외사업 및 국내외 마케팅전략 수립 및 실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부사장은 Fasoo에 조인하기 이전에 한국의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티맥스소프트에서 미국법인장, 전략마케팅본부장, 해외사업본부장,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회사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디지털 사이니지 기업인 인텔리안시스템즈의 총괄부사장을 맡기도 했으며, 소프트웨어 업계에 뛰어들기 전에는 10여년간 KOTRA에 몸담으면서 뉴욕과 서울 등지에서 한국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전문가로 활약했다.
이 부사장은 미국 University of Iowa에서 마케팅 전공으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으며, 2013년에 저술한 ‘소프트웨어 제품 마케팅’이라는 제목의 책은 마케터들로부터 지속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이지수 전무는 삼성 SDS에서 조규곤 대표와 함께 한 Fasoo 창업 멤버로, 현재 경영지원 본부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활동하고 있다. 이 전무는 비즈니스 실행과 전략 실행을 지원하고 재무운영의 전문성을 구축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상황에 따라 전략을 효율적으로 수정해가며 Fasoo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이 전무는 투자자 및 시장의 의견이 경영의사 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동시에 기업의 중장기 경영 전략과 비전이 투자자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힘쓰고 있다.
이 전무는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수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윤덕상 전무는 삼성SDS, 시큐아이닷컴, 롯데정보통신, KT DS를 거쳐 지난 2017년 1월에 Fasoo로 영입됐다. 20년 이상 IT 전문기업의 시스템 및 보안을 총괄한 윤덕상 전무는 현재 컨설팅 사업본부 본부장으로서, 차별화된 보안 컨설팅 서비스 사업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비식별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윤 전무는 아태정보보안리더십(ISLA), K-ICT 정보보호대상 특별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 CISO 협의회 운영위원, 한국정보보호학회 부회장, CPO포럼 운영위원 등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 전무는 고려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윤경구 전무는 20여년동안 풍부한 연구개발 경험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로, 티맥스소프트와 티맥스클라우드 연구소장을 역임하며 웹서버, 미들웨어, WAS, BPM, EAI, ESB, 클라우드 인프라 및 네트워크 등 주요 솔루션을 설계하고 연구개발(R&D) 분야를 총괄했다. 그는 파수 데이터 보안 제품들의 개발을 총괄하는 파수 데이터 시큐리티 연구소의 개발본부장 역할을 맡아, 기술력 강화는 물론 신제품 개발 및 연구개발 등에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이끌어내고자 힘쓰고 있다.
윤 전무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주관한 엔지니어상을 수상했으며, 자바 언어에 관한 2권의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윤 전무는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학사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