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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조규곤 대표 “디지털화와 구독형, 보안산업의 미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도 파수가 오히려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이유는 ‘디지털화(Digitalizing)’ 가 빨라졌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로 직접 대면이 어려워지면서 접촉을 최소화하는 비즈니스의 재설계, 컴퓨팅 자원의 가상화, 새로운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적용될 수 있는 보안 아키텍처 적용이 필요하게 됐습니다. 파수의 제품들을 통해 이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조 대표는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워 비즈니스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문서의 관리라고 언급했습니다. 영업을 하거나 재택근무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문서인데,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파수의 엔터프라이즈 문서 플랫폼인 랩소디(Wrapsody)로, 업무에 필요한 문서만 가상화해 사용합니다.

최근 정부가 제2차 정보보호산업 진흥계획을 발표했는데, 조규곤 대표는 3가지 이슈를 좀 더 강조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정보보안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고 목표를 구체적으로 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산없이 산업 진흥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보안 자체가 문화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보안 솔루션을 구입하고, 이를 유지·보수하는 데 비용을 지불하는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먼저 정착되어야 우리 보안산업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목돈이 들어가는 구입형 모델이 아닌, 매달 사용요금을 내는 구독형 모델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는 규제 개혁입니다. 이미 정부에서 많은 규제들을 철폐하고 있지만, 보안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라도 보다 빠르게 다양한 규제들이 해결돼야 합니다. R&D와 인력양성도 중요하지만, 보안솔루션의 구입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살아나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업이 살아야 R&D도 가능하고, 대학과 연구소 등에서 개발된 기술도 구입해 신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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